모자 쓴 채로 인상 '팍팍' 쓰며 세모눈 하는데 너무 귀여운 CJ 택배기사님의 반려견 경태

애니멀플래닛팀
2021.07.21 09:36:16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yeongtaeabuji


자기 얼굴만한 크기의 모자를 쓰고서 마음에 안 드는지 아니면 싫은지 인상 팍팍 쓰는데 너무 귀여운 반려견 경태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CJ 택배기사이자 반려견 경태의 보호자인 경태 아부지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자 쓰고 인상 한껏 쓰고 있는 반려견 경태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눈에 힘을 부릅 주고 인상을 쓰고 있지만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는 반려견 경태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경태 아부지는 "오늘 제가 백신을 맞았는데 어질어질,, 힘이없어서 우리 경태 세모눈 보려고 인형놀이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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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태 아부지는 "역시 경태가 세모나게 뜬 눈은 만병통치약입니다"라며 "선생님들께서도 우리 경태 세모눈으로 힐링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라고 덧붙였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도 귀엽고 예쁘고 다하네", "백신 맞으셨군요. 쉬여야 해요", "사진은 아주 그냥 뽀송뽀송 경태야", "경태 콧수염 없어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모눈 하면서도 한없이 귀엽기만 해 오히려 웃음 짓게 만드는 반려견 경태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내내 힐링하게 합니다.


한편 화단에서 비 맞아가며 죽어가던 경태는 지금의 CJ 택배기사님을 만나 건강을 되찾아 행복한 나날을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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