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굽혀펴기' 운동 중인 집사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태워달라며 방해하는 아기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1.07.21 07:03:46

애니멀플래닛instagram_@austin_the_golden_


몸 관리를 하기 위해 바닥에 엎드려서 열심히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혼자 열심히 구슬 땀을 흘려가며 팔굽혀펴기 하는 중인 집사.


그때 아기 골든 리트리버가 조심스레 다가와 팔굽혀펴기 운동 중인 집사를 뚫어져라 쳐다봤고 잠시후 자기 좀 태워달라며 방해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열심히 팔굽혀펴기 운동 중인 집사에게 자기 좀 태워달라면서 적극적으로 운동을 방해하는 아기 골든 리트리버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어느 한 집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팔굽혀펴기하는 도중 자기 태워달라면서 머리 위에 올라가 장난치는 아기 골든 리트리버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instagram_@austin_the_golden_


아기 골든 리트리버는 유심히 팔굽혀펴기 운동하는 집사를 바라보더니 이내 머리 위를 덮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자신 좀 태워달라는 듯 아기 골든 리트리버는 집사 머리에서부터 목까지 자기 몸을 집사에게 실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생각지도 못한 아기 골든 리트리버의 방해공작에 팔굽혀펴기 운동에 집중하던 집사는 웃음이 터져 나와 운동을 중단해야만 했습니다.


자기도 태워달라며 귀여운 방해공작을 벌인 아기 골든 리트리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네요", "귀여운 방해꾼 등장", "저러니 심쿵할 수밖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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