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발라당 드러누워서 배 보인 채로 자고 있는 웰시코기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합니다.
웰시코기를 키우고 있는 집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바닥에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발라당 드러누워서 자고 있는 웰시코기의 귀여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누워서 잠들다가 깬 녀석은 어딘가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죠. 네, 그렇습니다. 사실 물그릇에 담긴 물을 보고 있었던 것.
목이 말랐던 녀석은 일어나고 싶은데 만사 귀찮았고 바닥에서 질질 움직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는지 짧은 다리를 쭉쭉 펼치며 기지개를 했죠.
그렇게 자리에서 일어난 웰시코기는 허겁지겁 갈증을 물로 축였다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귀여워", "귀여우니깐 자꾸 보게 되네",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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