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너무 많이 찐 것 같아 체중계 올라갔는데 몸무게 너무 많이 나오자 시무룩해진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07.20 08:09:27

애니멀플래닛吳芳儀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집에서 지내는 탓에 살이 찐 강아지가 있습니다. 가족들은 혹시나 싶은 마음에 체중계 위에 앉혀봤는데요.


생각보다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오자 당황한 가족들. 당사자인 강아지도 자신의 몸무게를 들은 순간 너무 많이 나오자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에 따르면 여기 귀여운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가 있는데요. 며칠 전 가족들은 강아지 몸무게가 궁금해서 체중계 위에 앉혀봤다고 합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고 계시던 엄마는 "살쪘어?? 얼마나 쪘어?? 많이 뚱뚱해??"라고 물었습니다. 체중계에 찍힌 강아지의 몸무게는 5.7kg.


애니멀플래닛吳芳儀


가족들은 몸무게 숫자를 듣고서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냐며 당황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당사자인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생각보다 몸무게 숫자가 많이 나왔다고 생각하는지 체중계 위에 올라가 앉아 있던 녀석은 멍하니 앉아서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산책을 잘 나가지 못해 살이 찐 것 같다고 말하는 집사.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살은 금방 빠질거야", "살쪄도 귀엽단다", "괜찮아 오구오구"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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