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후 집에 돌아온 군인 아빠가 문 열고 들어오자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강아지의 반응

애니멀플래닛팀
2021.07.20 07: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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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에 서서 군인 아빠가 언제 집에 돌아오나하고 애타게 기다리고 또 가디라고 있던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잠시후 문이 열리더니 애타게 기다렸던 군인 아빠가 들어왔고 이를 본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세상 격하게 반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는데요.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해외에서 귀국한 군인이 한살배기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와의 감동적이고 사랑스러운 재회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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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샘 콕스(Sam Cox)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잭스(Jax)를 키우고 있었는데요. 나이지리아 군대 훈련 때문에 해외에 몇 주간 나가 있었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잭스는 자신의 여자친구 집에서 돌보고 있었는데요. 그가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강아지 잭스는 얼굴을 문지르며 격하게 반겨주는 것이었죠.


군인 아빠를 다시 만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던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잭스는 군인 샘 콕스를 보자마자 얼굴을 핥아주는 등 반가움을 온몸으로 표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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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은 마치 "아빠!! 외로웠어요", "아빠가 없어서 외로웠다니깐요", "너무 보고 싶어요"라고 군인 아빠에게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아빠가 너무도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녀석. 이 모습은 카메라에 찍혔고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집사를 향한 마음이 느껴져요",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너무 귀엽네요", "보는 내내 훈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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