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에 인형 안고서 산책 가는 줄 알고 자기도 데려가달라 떼썼다가 충격 받은 댕댕이 표정

애니멀플래닛팀
2021.07.19 10:40:50

애니멀플래닛twitter_@ChanginMyLife1


집사가 현관문 앞에 서있길래 산책 가는 줄 알고 품에 인형을 안은 채로 자기도 데려가달라고 떼쓰던 강아지는 잠시후 인형을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집밖으로 나서려고 하는데 자기도 데려가달라고 떼쓰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가 현관문 앞에 있자 산책 가는 줄 알았던 강아지는 인형을 품에 안은 상태로 집사에게 자기도 데리고 나가달라며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집사는 산책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일을 보러 나가려고 했던 것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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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자기를 데려가지 않으려는 집사 모습에 강아지는 품에 안고 있던 인형을 바닥에 떨어뜨렸죠. 충격적이 컸던 것입니다.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 보이던 강아지는 납득이 가지 않는지 벌떡 자기 몸을 내던지며 데려가달라고 온몸으로 떼를 쓰는 것 아니겠습니까.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강아지는 산책 나가고 싶다며 집사에게 달라붙어 떼쓰고 또 떼썼다는 후문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운 댕댕이", "산책의 중요성", "산책 데리고 가길 바래요", "얼마나 나가고 싶었으면 저럴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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