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nasu_chourakuji
평소처럼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고 있는데 뭘 먹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집사 주변을 둘러싸서 쳐다보는 고양이들이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고양이 4마리를 키우고 있다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밥 먹는데 찰싹 붙어서 감시하는 고양이들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 3마리가 식사하고 있는 집사 주변에 다가오더니 집사가 밥 먹는 모습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고양이들은 저마다 "좋은 냄새 난다", "오늘은 뭐 먹는거야?", "이것 좀 먹어봐. 그리고 꼭꼭 좀 씹어 먹고" 등 자기 말만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twitter_@nasu_chourakuji
한 녀석은 집사 무릎 위에 앉아 있었고 다른 두 녀석은 집사 양쪽에 붙어서 밥 먹는 집사를 쳐다보는 고양이들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평소 한두번 일이 아니라는 듯 집사는 고양이들의 방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꾸역 꾸역 밥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물론 고양이들의 밥은 따로 있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밥을 먹나요", "그냥 보기만 해도 배부를 듯", "너무 귀여운 방해꾼들",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반응을 보였죠.
자기 밥그릇 앞에 앉아서 사이좋게 밥을 먹고 있는 고양이들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오늘도 고양이들은 밥 먹는 집사를 감시합니다.
twitter_@nasu_chourakuji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