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기 폭발한 집사가 앞발 '먹는 척' 연기하자 뚫어지게 쳐다보던 강아지가 보인 행동

애니멀플래닛팀
2021.07.19 07:35:2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avannahminton3


여기 장난기가 제대로 폭발한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는 강아지의 앞발을 잡더니 자신의 입으로 가까이 가져가 먹는 척 연기를 보였고 잠시후 강아지는 뜻밖의 행동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에스테틱에서 근무하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강아지에게 장난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그녀는 차량 안에서 강아지에게 장난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의 다리를 붙잡고서는 먹는 척 연기를 보인 것이었죠.


instagram_@savannahminton3


당황한 듯한 표정으로 집사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녀석. 표정은 마치 "어.... 엄마 혹시 내 다리 먹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녀석은 이후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강아지는 정말 놀랍게도 집사가 한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자신의 다리를 먹는 척하면서 집사를 쳐다보는 녀석. 집사가 자신의 다리를 먹는 척하는 것을 보고 자기 다리가 맛있다고 착각해버린 것.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avannahminton3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행동에 집사는 그만 웃음이 터져 나오고 말았는데요. 장난기가 발동한 집사의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이 영상은 참으로 많은 것을 시사하게 합니다.


집사의 행동이 강아지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데요. 여러분은 이 영상 어떻게 보셨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최고의 영상이네요", "정말 강아지 앞에서 행동 조심해야 할 듯", "너무 귀여운 강아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avannahminton3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