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손으로 머리 쓰담쓰담해주자 기분 좋아 '100만불짜리 미소' 지어 보이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07.19 07:15:00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hiba.naoki.coco


그저 집사가 손으로 머리를 쓰담쓰담해줬을 뿐인데 집사의 사랑이 고스란히 전달됐는지 기분 좋아서 해맑게 100만불짜리 미소를 지어 보이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호주에 살고 있다는 시바견 나오키(Naoki)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집사가 손으로 머리를 쓰담쓰담해주자 순식간에 혀를 내밀고 있는 귀여운 일상이 올라왔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손으로 열심히 시바견 나오키의 머리를 쓰담쓰담해줬죠. 그러자 기분이 좋은지 눈부터 풀리기 시작한 녀석.


잠시후 집사의 사랑이 듬뿍 담긴 쓰담쓰담 때문인지 시바견 나오키는 입을 쩍 벌리면서 100만불짜리 미소를 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instagram_@shiba.naoki.coco


기분이 얼마나 좋았으면 "헤헷"하고 웃는 듯한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인지 보는 이들 또한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게 만드는 강아지의 미소였죠.


집사는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시바견 나오키의 모습이 쉴 틈도 없이 계속해서 머리를 쓰담쓰담해줬다는 후문인데요.


아마도 녀석이 이런 표정을 지어 보였던 것은 집사의 온전한 사랑이 전달됐기 때문은 아닐까요. 강아지에게 집사는 세상의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한 모습에 힐링되네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 "덕분에 오늘 하루도 힘낼 수 있을 듯",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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