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겨야 할 집사 속도 모르고 '진흙탕'에 들어가서 신나게 뒹굴며 뛰어노는 골든 리트리버

애니멀플래닛팀
2021.07.19 06:56:26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ooperandcharlie_co


시커멓게 타들어가는 집사 속도 모르고 천진난만 표정으로 진흙탕에서 신나게 뒹굴며 뛰어놀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가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콜로라도에서 살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쿠퍼(Cooper)와 찰리(Charlie)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진흙탕에 들어가서 난리법석하고 있는 두 녀석의 영상이 올라온 적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나중에 씻겨야 할 집사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해맑게 진흙탕에 뛰어 들어가 놀았죠.


instagram_@cooperandcharlie_co


그중에서도 특히 쿠퍼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진흙탕에서 뛰어놀다가 얼굴까지 파묻으며 의도하지 않게 진흙팩(?)까지 하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신나고 기분이 좋았으면 진흙탕에서 온몸을 뒹굴며 뛰어노는 것일까. 하지만 골든 리트리버 쿠퍼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는데요.


급기야 녀석은 진흙탕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뒤흔들면서 주체하지 못하는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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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집사는 몸에 붙은 진흙들을 깔끔하게 씻겨내기 위해 녀석들을 하루종일 씻겨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천진난만하게 진흙탕에서 뛰어노는 두 골든 리트리버 덕분에 집사는 땀벅벅이가 되어 고생했다고 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엉망진창 되어 버린 모습도 귀여움", "진흙 놀이 좋아한다면 기꺼이 집사가 희생해야..", "집사님 힘내세요", "집사는 울고 있겠지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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