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jinibeak
배우 백진희가 보기만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견 봉봉이와 함께 보낸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지난 11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을 싫어하는 물개꿈나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욕조 안에 들어가서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주변을 쳐다보고 있는 반려견 봉봉이의 귀여운 일상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욕조에 담겨진 물안에 들어간 반려견 봉봉이는 물이 싫었는지 잠시후 고개를 푹 숙였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위) instagram_@jinibeak, (아래) instagram_@yoonhyunmin
앞서 백진희는 "나 백봉봉 #견생 #2년 차 살기 위해 #자유영 마스터했지. 그렇지만 물속에서 그 손 놓지 마"라는 글과 함께 수영 중인 반려견 봉봉이 사진을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사진 속에서 반려견 봉봉이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며 물속에서 수영 중이었는데요. 이 사진이 올라오고 3일 뒤 배우 윤현민이 "오구오구"라는 글과 함께 똑같은 배경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죠.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반려견 봉봉이와 함께 데이트를 즐긴 것 아니냐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었는데요.
한편 올해 5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MBC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금도 사랑을 키워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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