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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에 누워있던 집사랑 눈이 마주치자 자기쪽으로 얼굴 끌어당겨서 폭풍 애정표현하는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집사 얼굴에 자신의 코를 비비며 무한 애정표현하는 '사랑꾼' 고양이 움짤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움짤에 따르면 고양이는 집사랑 눈이 마주치자 한참 아이컨택하더니 솜방망이로 집사의 얼굴을 자기쪽으로 끌어당겼죠.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습니다. 고양이는 집사 얼굴에 자신의 코를 들이밀며 무한으로 비비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giphy_@cuteanimalland
그만큼 집사를 사랑하고 신뢰하기 때문에 보인 행동이었죠. 집사도 고양이의 애정표현이 좋은지 가만히 웃으며 다 받아줬는데요.
집사 코에 자기 코를 비비며 무한 애정표현하는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고양이도 이처럼 애정표현할 줄 안다는 사실.
시크한 줄로만 알았던 고양이의 반전 넘치는 사랑스러운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집 고양이도 저랬으면", "순간 강아지인 줄", "너무 귀엽잖아", "사랑한다고 말하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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