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한 뒤 털 말리기 전 얼굴에 '핑크색 수건' 두르고 치명적 귀여움 뿜어내는 리트리버

애니멀플래닛팀
2021.07.12 08:14:45

애니멀플래닛twitter_@hanatoseikatsu


깨끗하게 목욕을 마친 뒤 드라이기를 가지러 간 주인을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목욕을 마친 뒤 핑크색 수건으로 얼굴을 두르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하나(Hana)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올해 3살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하나는 다소곳하게 샤워실 한켠에 앉아서는 털 말리기 위해 드라이기를 가지러 간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죠.


털을 말리기 위해 욕실에 들어간 주인은 그만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골든 리트리버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hanatoseikatsu


그도 그럴 것이 수건을 두른 녀석의 표정이 너무도 귀여웠던 것. 골든 리트리버 하나는 애절한 눈빛으로 가만히 주인이 오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수건으로 얼굴을 다르게 둘둘 감싸주자 아무런 반응 없이 그저 주인 장난을 다 받아주기까지 했습니다.


아무런 반항이나 저항없이 그저 가만히 목욕을 마치고 나와서 털 말린 골든 리트리버 하나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멍 때리는 표정 너무 귀여워요", "어서 털 말려주시개나", "사랑스러운 리트리버", "정말 귀여워 심장 아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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