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집사들과 나란히 누워 엄마가 불러주는 '자장가 노래' 들으며 낮잠 자는 '천사'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1.07.12 07:28:5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m.mmk114


나란히 셋이서 누워서는 엄마가 불러주는 자장가 노래에 쿨쿨 낮잠을 청하는 아기 집사들과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2살된 딸과 8개월된 아들 그리고 4살된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강아지가 함께 자라는 모습을 공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자장가 노래 들으며 나란히 쿨쿨 낮잠을 자고 있는 아이들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을 보면 시바견 강아지는 두 아기 집사들 옆에 찰싹 붙어서는 세상 깊게 잠들었는데요. 아기 집사들과 함께 낮잠을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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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생활이라는 엄마 집사는 그렇게 매일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사진에 담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시바견 강아지와 함께 하는 일상들이 많이 찍히고는 하죠.


이밖에도 시바견 강아지 생일을 맞아 생일 축하해주는 모습에서부터 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호기심 폭발한 아기와 함께 문앞에 서있는 시바견 강아지 모습까지 다양한 일상이 사진에 담겨져서 기록되고 있었습니다.


두 아이들도 시바견 강아지와의 지내는 것을 너무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시바견 강아지도 두 아이들을 옆에서 든든하게 잘 지켜주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대로만 잘 자라다오", "서로가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 보기 너무 좋네요", "우정 오래 오래 변치않길", "너무 사랑스러운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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