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청소하려고 문을 막아놓았더니 놀고 싶다며 빨리 나오라고 얼굴로 협박(?)하는 귀여운 댕댕이가 있습니다.
트위터 계정 김완자(@_wanza_)에는 지난해 집사보고 얼른 빨리 나오라고 협박하는 댕댕이 완자의 심쿵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는 댕댕이 완자가 문틈 사이에 얼굴을 끼운 채로 집사를 노려보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습니다.
통통한 볼살이 짜부라질 정도로 얼굴을 끼운 댕댕이 완자는 코를 벌렁거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만들었는데요.
무엇보다도 좁은 문틈 사이를 어떻게 해서든 비집고 들어가겠다는 댕댕이 완자의 굳은 결의가 고스란히 보여져 눈길을 끌게 합니다.
집사는 "방 청소 하려고 문 막아둔건데.. 빨리나오라고 얼굴로 협박한다….ㅋㅋㅋㅋㅋ"라며 "너 나 웃길라고 태어났니?"라고 말했는데요.
아마도 집사와 한시라도 떨어지고 싶지 않았기 때문은 아닐까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폭행당했어요 ㅠ", "댕댕이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집사가 청소하는 방안에 들어가고 싶어 얼굴을 한껏 들이밀어대는 댕댕이 완자의 귀여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죠.
방 청소 하려고 문 막아둔건데.. 빨리나오라고 얼굴로 협박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나 웃길라고 태어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aTkr6Ly9ad
— 김완자 (@_wanza_) July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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