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고개 숙인 채 '주룩주룩' 내리는 비 맞고 있는 유기견 본 어느 한 소녀의 행동

애니멀플래닛팀
2021.07.08 07:17:03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비가 내리던 어느날 거리에 홀로 앉아 비를 맞고 있는 유기견을 본 소녀가 있었습니다.


당시 학교 가던 길이던 소녀는 비를 맞으며 몸을 벌벌 떨고 있는 유기견을 보게 되었고 눈에 자꾸만 밟혀 안되겠다 싶었는지 가까이 다가갔죠.


그리고는 자신이 쓰던 우산을 기꺼이 유기견에게 양보했습니다. 유기견도 소녀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는걸까.


유기견은 한동안 우산 아래에서 앉아 자리를 지켰다고 합니다. 사실 비를 맞고 있는 유기견을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소녀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