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issa Lanham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들은 다양한 모양을 하며 하늘 위를 떠다니는데요. 여기 강아지 모양을 하고 있는 구름이 발견돼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켄터키에 살고 있는 집사 멜리사 랜햄(Melissa Lanham)이 집에서 쉬고 있다가 우연히 하늘을 올려다 봤습니다. 하늘이 너무도 푸르렀기 때문이었죠.
그때 수평선 저편에 거대한 하얀 구름을 보았는데 그 모습이 강아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세상 행복해하는 강아지 모습이었습니다.
때마침 그녀는 강아지 한마리가 생각이 났습니다. 짤막한 다리에 새하얀 털을 자랑하는 강아지였는데요.
Melissa Lanham
그녀는 서둘러 하늘 위에 떠다니는 강아지 모양 구름을 사진 찍었고 SNS를 통해 자신이 찍은 강아지 구름 모양 사진을 올렸죠.
구름 모양은 마치 두 발을 들며 천진난만 해맑게 웃고 있는 강아지 모습과도 같아 보였습니다.
집사 멜리사 랜햄은 "이런 사진은 매일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나만 볼 수가 없어서 올려요"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구름은 다른 모양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강아지 모양 구름이라니 귀여워", "하늘 너무 맑고 예쁘네요", "정말 여행가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Melissa Lanham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