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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날 때 강아지와 같이 생활하는 환경에 대해 꺼려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제 막 태어난 아기에게 강아지 털 등이 알레르기나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죠.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아기가 강아지와 함께 자라면 더 건강하게 자랄 뿐만 아니라 뛰어난 공감능력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아기의 공감능력과 감수성이 발달하게 되고 동물보호를 통해 책임감이 형성되며 반려동물과의 접촉을 통해 면역체계가 더욱 발달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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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기의 정신적 안정감이 상승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여기에는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실제로 아기와 강아지 단둘이 있을 경우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보호자가 함께 해야 한다는 것과 충분한 산책, 장난감으로 강아지랑 놀아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기와의 친해질 시간도 필요하고요. 실제로 아기와 강아지는 서로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친구 사이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 그렇다면 여기 아기 곁을 지켜주는 '천사'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들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볼까요. 심장 부여잡을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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