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에게 버림 받은 유기견들 입양해 손수 만든 기차 태워 산책 시키는 '천사' 할아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1.07.05 10:36:08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할아버지는 마을에서 멋진 기차 기관사로 통한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손수 만든 기차에 마을을 돌아다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할아버지의 승객은 다름아닌 길거리에서 구조한 유기견들이기 때문인데요.


할아버지는 자신이 구조해 입양한 유기견들을 기차에 태우고 동네 근처를 산책하시죠. 할아버지는 어떻게 기차를 만들게 됐을까.


처음에는 유기견들을 트랙터에 태워 돌아다녔다가 집에 데려온 유기견 숫자가 늘어나면서 지금의 기차를 만들게 됐죠.


원래 전문 용접공이었던 할아버지는 기차를 만들어 일주일에 2번씩 유기견들을 데리고 기차 여행을 나선다고 하시는데요. 정말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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