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예전처럼 산책 나갈 수 없게 된 강아지 위해 '플라스틱통'에 태운 할아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1.07.05 08:47:53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사람이 나이 들면 몸이 불편해져서 움직이는 것이 힘들어지는 것처럼 강아지도 나이가 들면 예전처럼 좋아하던 산책을 나가는 것도 힘들고 벅차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산책을 안 나갈 수는 없는 노릇인데요.


여기 나이 들고 몸이 불편해 예전처럼 산책 나갈 수 없는 강아지를 위해 한 할아버지가 태우는 플라스틱통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바퀴 달린 플라스틱통에 강아지를 태워서 돌아다니기로 한 할아버지는 혹시 추울까봐 플라스틱통안에 담요도 꼭 챙겨가신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람있게 보내고 싶다는 할아버지의 남다른 사랑에 누리꾼들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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