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남성으로부터 끔찍한 성폭행 당한 뒤 끝내 눈 감은 '생후 6개월' 강아지 충격 사건

애니멀플래닛팀
2021.07.03 11:13:04

애니멀플래닛@angie.l.chang / Newsflash


태어난지 불과 6개월도 안된 아기 강아지가 이웃집 남성으로부터 끔찍한 성폭행을 당해 결국 눈을 감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웃집 남성은 왜 강아지를 대상으로 이런 끔찍한 짓을 벌인 것일까요. 강아지를 대상으로 벌인 성폭행 사건이라니 충격 그 자체인데요.


영국 일간 미러와 더썬 등에 따르면 칠레 최북단 도시 아리카에서 생후 6개월된 아기 강아지가 이웃집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해 그 충격으로 결국 죽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강아지 웨이채프(Weichafe)는 이웃에 사는 한 남성으로부터 수간을 당한 것입니다. 수간(獸姦)이란 짐슴이나 동물을 상대로 변태적인 성행위를 말합니다.


애니멀플래닛@angie.l.chang / Newsflash


차마 말로 표현하지 못할 끔찍한 일을 겪은 아기 강아지는 발견될 당시 손쓸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구조된 아기 강아지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너무 충격 받은 탓일까. 고통을 참지 못하고 아기 강아지는 그만 눈을 감고 말았죠.


아기 강아지를 치료한 관계자는 "꼬리 밑부분에 상처가 가득했고 항문 열상을 입은 상태였습니다"라고 당시 강아지 상태를 전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ACSA 측은 이와 같은 끔찍한 사건과 관련해 "현재 수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라며 "하늘에서 행복하길 바랄 뿐입니다"라고 분노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angie.l.chang / Newsflash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