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다리 사이에 앉아있다가 '6.8kg' 뚱냥이한테 제대로 깔린 고양이의 찐표정

애니멀플래닛팀
2021.07.02 09:01:17

애니멀플래닛Elvis Wang


장난기 가득한 생후 5개월 고양이가 있습니다. 평소에 같이 사는 뚱냥이를 놀리는 것을 좋아하는 녀석.


하지만 이날 만큼은 평소와 달랐습니다. 집사 다리 사이에 앉아있다가 그만 몸무게 6.8kg에 달하는 뚱냥이한테 그대로 깔려버린 것인데요.


당황한 고양이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보였고 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에 따르면 신베이시에는 태어난지 5개월된 고양이와 뚱냥이 고양이가 한집에 같이 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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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생후 5개월된 고양이가 집사 다리 사이에 들어가서는 누워있었죠. 그런데 잠시후 뚱냥이가 그 위로 올라와 눌러버린 것이 아니겠습니까.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고양이는 뚱냥이의 행동에 그만 크게 당황했습니다.


반면 뚱냥이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대조를 보였는데요. 이 둘의 조합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 좀 보세요", "너무 귀여워서 참을 수가 없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제대로 당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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