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침대 위에 뻗어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불 켜자 눈부신 강아지가 보인 행동

애니멀플래닛팀
2021.07.02 07:14:56

애니멀플래닛香港01


신나게 뛰어놀다가 피곤함에 지쳐서 침대 위에 뻗어서 자고 있던 어느 한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강아지는 깊게 잠들었다가 부시럭 거리는 소리에 눈을 떴는데요.


하지만 피곤할대로 피곤했던 녀석은 좀처럼 침대 위에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죠. 알고보니 꼬마 집사가 무언가를 찾기 위해 방불을 켰던 것.


눈이 부신 강아지는 어쩔 줄 몰라했고 때마침 이 모습을 본 엄마는 서둘러서 카메라를 들고 강아지 행동을 사진에 담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만에 사는 한 누리꾼은 며칠 전 침대 위에 누워서 잠든 강아지가 방불이 켜지자 보인 행동을 사진으로 촬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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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갑자기 어린 딸이 일어나서 무언가를 찾으려는 듯 방불을 켰다고 합니다. 눈이 부셨던 강아지는 자신의 앞발로 두 눈을 가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마치 그 모습은 "제발 더 자고 싶어요.. 불 좀 꺼주시겠어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강아지의 행동이 너무도 귀여웠던 엄마는 그 모습을 찍어 SNS에 올렸죠.


깊게 자고 있는데 불을 켜자 눈이 부셔 어쩔 줄 몰라하는 강아지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서 눈 가리개 챙겨주세요", "강아지도 사람과 똑같네요", "눈 부시다고 눈 가리는 것 좀 보소", "귀여워서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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