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ce Cetina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집사가 특별히 준비한 생일 케이크를 선물 받고서 기분이 좋아 카메라 보며 해맑게 방긋 웃는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집사 조이스 체티나(Joyce Cetina) 가족에게는 오딘(Odin)이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며칠 전 녀석의 생일이었습니다.
가족들은 강아지 오딘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반려견 전용 케이크는 물론 평소 녀석이 좋아하는 간식을 준비했죠.
뿐만 아니라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주기 위해서 벽에 생일 축하 카드도 붙여놓는 등 진심 어린 마음으로 생일을 축하해줬는데요.
Joyce Cetina
처음에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긴지 전혀 모르던 강아지 오디는 생일 축하한다는 가족들의 말에 그제서야 자신의 생일임을 알았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박수치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난 뒤 강아지 오딘은 집사가 준비한 생일 케이크를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가족들은 강아지 오딘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고 가족사진을 찍기까지 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네요", "사랑 받고 있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세상에서 행복한 강아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Joyce Ce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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