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하게 털 자란 강아지 미용 맡겨놨더니…북극곰이 누워있는 줄 알았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1.06.28 07:53:36

애니멀플래닛douyin_@Love_bigbeibei


솜사탕이라도 되는 듯 수북하게 털이 자란 사모예드 강아지가 미용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공개된 움짤에 따르면 사모예드 강아지 미용을 위해 미용사 3명이 모여서 열심히 가위질을 하고 있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사모예드 강아지도 미용하는게 싫지는 않는지 조용히 미용사에게 자신의 몸을 맡긴 모습이었죠.


한참 동안 미용을 마친 뒤 사모예드 강아지 모습을 보니 마치 북극곰 모습이 되어버린 것 아니겠습니까.


giphy_@cuteanimalland


미용사들에게 북극곰처럼 만들어 달라고 주문한 것은 아니었지만 미용사들은 사모예드 강아지의 털을 동글동글하게 잘라줘 의도하지 않게 북극곰이 되어버린 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의 털이 동글동글하게 다듬어져서 세상 그 누구보다 귀여워진 사모예드 강아지는 그렇게 미용하는 내내 미소 지어 보였다고 합니다.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집사는 열심히 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렸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이 줄을 이어졌는데요.


집사 또한 사모예드 강아지 미용이 너무도 마음에 든다면서 털이 자랄 때까지 관리하기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입니다.


애니멀플래닛douyin_@Love_bigbeib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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