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주인이 파도에 휩쓸려갈까봐 서둘러 달려가 입으로 옷 '질질' 끌고 나오는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1.06.27 08:23:42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꼬마 주인인 손녀는 몰아치는 파도에 몸을 맡기며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는 꼬마 주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행여 다칠까봐 걱정됐던 것.


한번은 거센 파도가 몰아쳐 꼬마 주인이 떠내려가려고 하자 안절부절하던 강아지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이내 꼬마 주인의 옷을 물고는 바깥으로 질질 끌고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꼬마 주인은 강아지가 자신을 끌고 나오는 것이 재밌는지 얼굴가에 웃음으로 가득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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