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방망이로 자기 얼굴을 감싸는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한 틱톡 유저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카메라랑 눈 마주치자 부끄러운지 아니면 졸린지 솜방밍이로 얼굴을 감싸는 고양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페르시안 고양이와 먼치킨 고양이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이 고양이는 졸릴 때면 귀여움이 배가 되는 아이라고 합니다.
실제 공개된 영상을 보면 졸린지 솜방망이로 연신 얼굴을 감쌌는데요.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보기만 해도 심장 아프게 하죠.
무엇보다도 카메라랑 눈이 마주친 순간 당황한 듯 얼굴을 감싸서 가리는 모습에서 평소 얼마나 애교 많은 고양이인지 짐작하게 하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 아픔", "너 때문에 내 심장 남아돌지 않아", "너란 녀석", "나만 없어 고양이", "고양이 매력에 풍덩 빠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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