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남다른 반려동물 사랑으로 유명한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반려묘와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장나라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눈 휘둥그레진 채로 고양이 올군을 바라보고 있는 장나라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장나라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쉽지않은 올군과 사진 찍기”라고 설명했는데요.
평소 츤데레 성격에다 사진 찍기를 거부하는 올군이 카메라를 향해 도도한 자세를 취하자 장나라가 놀란 것으로 보입니다.
장나라는 또 자신의 뒤에서 카메라를 경계하는 고양이 올군의 모습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올해 39살로 내년 마흔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장나라의 미모가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황후의 품격’에서 열연한 뒤 현재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남몰래 유기동물 봉사활동 등 선행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장나라가 더 좋은 작품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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