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오는 졸음 필사적으로 참아가면서 자고 있는 아기 옆자리 지키는 '천사'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1.06.12 10:13:26

애니멀플래닛youtube_@Cute Animals


밀려오는 졸음 때문에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며 졸면서도 어떻게 해서든 아기를 지키려고 필사적으로 졸음과 싸우고 있는 '천사'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자신의 눈앞에서 자고 있는 아기를 지키기 위해 절대 안 자려고 필사적으로 애쓰는 강아지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는 것.


유튜브 한 채널에는 밀려오는 졸음 때문에 자고 싶은 욕망과 아기를 지키고 싶은 마음 사이에 놓인 강아지 영상이 올라온 적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세상 편안한 자세로 엎드려 자고 있는 아기 옆으로 앙증 맞은 몸집을 자랑하는 아기 강아지 한마리가 앉아 있는 것으로 시작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youtube_@Cute Animals


아기 강아지는 자고 있는 아기를 바라보면서 쏟아지는 졸음과 사투를 벌이고 있었죠. 연신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며 절대 안 자려고 노력하는 것.


어떻게 해서든 잠들지 않기 위해 양쪽 다리에 힘까지 주고 있는 아기 강아지가 너무도 귀엽습니다. 한참동안 안 자려고 하더니 아기 강아지는 자리를 옮겼습니다.


결국 아기에게 기대어 눕는 아기 강아지. 어떻게 해서든 아기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한없이 사랑스럽고 귀여울 다름입니다.


강아지는 주인 밖에 모른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처럼 강아지에게 주인은 세상의 전부라는 사실 기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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