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집에 놀러갔다가 생판 모르는 귀여운 곰탱이한테 심쿵 당하고 돌아왔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1.06.12 08: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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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집에 오랜만에 놀러갔다가 생각지도 못한 귀여운 곰탱이한테 심장을 빼앗겨 버리고 집에 돌아왔다는(?) 어느 한 누리꾼 사진이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할머니집에 온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보기만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강아지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복슬복슬하게 털이 살찐 탓에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는 아기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새하얀 털에 군데군데 검은 털이 자라나 있는 상태로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멍무룩하고 있는 표정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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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강아지는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누리꾼이랑 눈이 마주치자 세상 신기한 듯 조그만한 눈으로 빤히 올려다 쳐다봤습니다.


고래를 올려다 쳐다보는 아기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토실토실하면서도 복슬복슬하게 살찐 털이 귀여움을 배가 시키게 하는데요.


또한 짤막한 발목 그리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한데 어울러져 아기 강아지 사진을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내게 했죠.


시골 아기 강아지의 생각지 못한 귀여운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심 귀여운 것 아닌가", "강아지 아니라 곰탱이", "멍무룩한 표정 사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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