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dejeanul1
여기 운하에서 급류에 휘말려 떠밀려갈 뻔한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바깥으로 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녀석.
때마침 강아지를 발견한 남성들은 신발을 벗고 물속에 들어가 강아지를 구조하고 안전한 곳으로 무사히 옮겨주는데요.
잠시후 강아지는 자신을 구조해준 사람들에게 정말 혼신을 다해 고마움을 전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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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 유튜브 채널에는 물속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던 강아지를 구조하는 어느 한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남성은 물속에 빠진 강아지를 구한 다음 안전한 곳으로 옮겼습니다
자신이 무사함을 안 강아지는 연신 꼬리를 흔들며 구해준 남성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진심으로 고맙다며 얼굴 비비고 마음을 전하는 강아지 모습에 흐뭇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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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녀석들이 가정을 표현한다는 사실을 느껴보신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실제로 에모리 대학의 뇌경제학 소속 그레고리 번스 교수는 MRI 스캐너 등을 활용해 연구한 결과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는 사실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이를 표현할 줄 안다는 것. 강아지도 우리와 똑같은 감정을 지녔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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