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jayprehistoricpets
혹시 따로 운동이라도 했을까요. 한눈에 봐도 딱 벌어진 어깨와 핏줄이 드러난 우락부락 근육 팔뚝을 자랑하는 캥거루가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운틴 밸리의 파충류 동물원 프리히스토릭 펫츠(Prehistoric Pets) 소유자로 알려진 제이 브루어(Jay Brewer)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한눈에 봐도 넓은 어깨와 탄탄한 근육이 우락부락 자리 잡고 있는 캥거루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캥거루는 따로 혼자서 운동이라도 했는지 보디빌더 못지 않은 어깨와 팔뚝을 가지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드는데요.
nstagram_@jayprehistoricpets
제이 브루어는 "텍사스에 있는 캥거루들은 호주에 있는 캥거루들보다 더 큰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캥거루의 팔뚝에는 핏줄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었고 배쪽에도 군살 하나없는 탄탄한 근육을 드러내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도대체 어떤 운동을 했던 것이길래 보디빌더 보다 더 우람한 몸을 갖게 된 것일까요. 타고난 것일까 아니면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일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캥거루라고요??", "캥거루 왜 이렇게 몸짱이지", "마동석 저리가라 할 정도인데요", "이거 실화냐?", "캥거루가 저 정도인데 나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nstagram_@jayprehistoricp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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