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은회색으로 뒤덮혀 있어 좀처럼 보기 힘들다는 희귀 '러시안 블루 강아지'의 충격 반전

애니멀플래닛팀
2021.06.09 07:34:24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푸른빛이 도는 은회색 털을 가지고 있다는 러시안 블루 강아지가 덩그러니 앉아 있더니 피곤한지 고개를 떨구기 시작했습니다.


피곤했는지 집사 다리 옆에서 곤히 잠들었는데요. 누가봐도 영락없는 러시안 블루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러시안 블루 강아지가 존재하는 것일까.


하지만 아쉽게도 이 강아지는 러시안 블루가 아닌 연탄 공장을 휘젓고 다니는 시골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연탄 공장을 휘젓고 다니는 통에 연탄가루가 온몸에 덕지덕지 묻었고 자연스레 회색빛을 띄면서 영락없는 러시안 블루로 보였던 것.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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