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앞에서 재롱 부리며 웃게 해줬다가 TV에 자기 얼굴 나오자 기뻐서 '펄쩍' 뛰는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1.06.08 12:44:34

애니멀플래닛youtube_@WWLTV


아기 집사를 웃게 만들어주려고 재롱 부리는 자기 모습이 TV에 방송 되자 기뻐서 어쩔 줄 몰라하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푸들 사이에서 태어난 검은 래브라두들 브론(Bronn)은 아기 집사 리암(Liam)을 웃게 만들어주기 위해 온갖 재롱이란 재롱은 다 부렸었는데요.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기 집사 리암은 연신 내내 웃으며 좋아했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집사는 영상을 찍어 제보했고 강아지 브론의 모습은 뉴스에도 소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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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집사는 강아지 브론에게 아기 집사 리암을 위해 재롱 부리는 녀석의 모습을 TV로 보여줬는데 뜻밖의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자신의 얼굴이 TV에 나오자 신난 강아지 브론이 하늘 높이 펄쩍 펄쩍 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기분이 좋아도 너무 좋았단 것.


그렇게 강아지 브론은 TV 안으로 들어갈 듯이 높이 뛰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가족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좋으면 저렇게 뛸까", "진심 행복한 모습이네요", "표정만 봐도 기분 좋아짐", "강아지가 정말 착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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