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척' 연기하는 강아지에게 깜빡 속아 밥 또 줄까봐 걱정된 엄마가 남긴 쪽지

애니멀플래닛팀
2021.06.06 08:39:26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배불리가 밥을 먹어 놓고서도 안 먹은 척 시치미 뚝 떼며 밥 달라고 조르는 강아지를 본 엄마는 배고픈 연기에 속지 말 것을 신신당부하셨다고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엄마가 교회 가시면서 남긴 메모에는 "송초코 밥 주고 간다. 또 주지 마라. 속지 말고"라고 적혀 있었다고 하는데요.


메모 내용으로 추측컨대 그동안 강아지는 밥을 먹어 놓고서도 안 먹은 척 시치미를 뚝 떼며 밥 달라고 조르는 등 아침에 밥을 2번씩이나 먹었나 봅니다.


교회간 엄마가 남겨놓고 가신 메모를 본 누리꾼은 "일어나서 한참 웃었습니다"라며 "엄마가 교회 가시며 남긴 메모.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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