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유리창 닦고 있는 아저씨 보더니 인형 보여주며 자랑하는 중인 '천사'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1.06.06 08:40:24

애니멀플래닛instagram_@arnie_pawlmer


바깥 유리 창문을 닦는 아저씨한테 천진난만하게 자기 최애 호랑이 인형을 자랑하는 골든 리트리버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뉴욕 맨해튼에 사는 골든 리트리버 어니 폴머(Arnie Pawlmer)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창문 닦는 아저에게 자기 인형을 자랑하는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처음 보는 아저씨가 창문을 닦고 있는데 사람이 너무도 좋은 녀석은 입에 호랑이 인형을 물고 아저씨한테 보여줬죠.


아저씨는 창문 닦느라 정신없었지만 골든 리트리버 어니 폴머는 연신 꼬리를 흔들며 인형을 입에서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arnie_pawlmer


또한 골든 리트리버 어니 폴머는 아저씨가 창문 닦는 내내 시선을 떼지 못했는데요. 아마도 처음 보는 광경이 신기한 듯 보였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을 자랑하고 싶었나봐요", "너무 귀엽네요", "꼬리 흔드는 것 좀 봐", "오구오구 그랫쪄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습니다.


평소에도 사람을 좋아한다는 골든 리트리버 어니 폴머의 천진난만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너무 귀여워서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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