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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품에 안겨 화장실 속에 비친 거울을 바라보면서 셀카를 찍던 고양이가 치명저인 윙크를 날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전문 'Cáo Rất Ngoan'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집사 품에 안긴 상태로 셀카를 찍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적 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화장실에 비친 고양이를 보며 "야옹~"하고 울기 시작했는데요. 아마도 거울 속에 비친 고양이를 본 모양입니다.
녀석은 거울 속 고양이가 자신인 줄 아는지 한두번 울더니 한쪽 눈을 찡긋 윙크하며 집사 품에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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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그런 고양이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얼굴을 확대하며 찍는 등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런 반응을 영상으로 담아 SNS에 올렸는데요.
오동통하면서도 치명적 귀여움을 뿜어내는 고양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정말 사랑스럽네요.
누리꾼들은 "나만 없어, 고양이", "고양이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나 윙크하는 거 봤어!", "세상에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답니다.
집사 품에 안겨 화장실 거울 속 셀카 찍고 있는 고양이의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반응은 시간이 지금도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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