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손 위에 발 얹었을 뿐인데 간식 얻어 먹는 강아지 부러워 훔쳐보던 고양이의 반응

애니멀플래닛팀
2021.06.05 08:33:15

애니멀플래닛twitter_@boredpanda


집사의 사랑을 홀로 독차지하며 간식까지 얻어 먹는 강아지가 너무도 부러웠던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고양이는 강아지 따라서 조심스럽게 자신의 앞발을 들어올린 것. 집사로부터 간식 얻어 먹는 강아지가 부러워도 너무 부러웠던 고양이 이야기입니다.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Bored Panda)에 따르면 간식을 먹기 위해 애교를 부리는 강아지가 부러워 남몰래 뒤에서 발 올리기 연습하는 고양이가 있었죠.


강아지가 집사 앞에 덩그러니 앉아서 손에 들어있는 간식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 집사가 손바닥을 보여주며 발을 달라고 하자 강아지는 곧장 자신의 발을 내밀었는데요.


집사는 그런 강아지가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맛있는 간식을 건네줬고 강아지는 간식을 얻어먹을 수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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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작 눈길을 끌어모으는 것이 있었으니 옆에서 시큰둥하게 쳐다보고 있던 고양이의 반응이었습니다.


고양이도 간식이 너무도 먹고 싶었는지 간식을 얻어먹는 강아지 옆에서 유심히 그 모습을 세심하게 관찰했는데요. 아마도 간식 먹는 방법을 찾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부러움 가득한 시선으로 강아지를 한참 동안 바라보고 있던 고양이는 이내 강아지처럼 허공에 발을 올리는 연습하기 시작하는 것.


잠시후 집사가 고양이에게 손을 내밀자 고양이는 당연하다는 듯이 강아지처럼 여유롭게 앞발을 내밀었고 덕분에 간식을 얻어먹을 수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간식을 먹었다는 성취감과 만족감에 고양이는 세상 다 가진 듯한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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