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어느날 갑자기 심한 어지러움증과 근육통에 시달린 그녀는 처음에 단순한 감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감기가 낫지 않아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무렵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긁은 상처에서 다른 부위로 퍼져 나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불안한 마음에 병원을 찾은 그녀는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패혈증을 앓고 있다는 것이었는데 원인이 바로 고양이가 긁은 상처 때문이라는 것.
무심결에 놔뒀던 고양이 상처가 큰 병으로 발병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고양이가 긁은 상처 부위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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