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이 반려견 양희와 함께 단둘이서 강릉 바닷가로 '개캉스'를 떠나 기대감을 모으게 합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4일 방송에서는 성훈이 반려견 양희와 함께 바닷가로 '개캉스'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쥴로 반려견 양희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했다는 '개오빠' 성훈은 양희를 위해 '개캉스'를 준비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반려견 양희와 함께 강릉 바닷가로 향하는 성훈의 설렘 가득한 표정이 포착됐죠. 여행의 필수 코스인 휴게소에 잠시 들른 성훈은 홀린 듯 매점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주전부리를 산 성훈은 벤치에 자리를 잡고 가방 속에서 반려견 양희를 위한 신박한 커플템(?)을 꺼내 관심을 집중시켰죠.
강릉 바닷가에 도착한 성훈은 본격적인 캠핑 준비에 들어가는데요.
MBC '나 혼자 산다'
성훈은 반려견 양희를 위해 깜찍한 파라솔과 선글라스, 모자까지 준비했지만 이를 거부하는 양희의 고집에 결국 "안 해도 돼"라며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여행 길 내내 쏟아지던 비에 걱정을 했던 성훈은 거짓말처럼 맑게 갠 날씨에 반려견 양희와의 바닷가 데이트를 만끽했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반려견 양희와 함께 강릉으로 떠난 성훈의 '개캉스'는 오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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