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위에 스티커 라벨 하나 붙였을 뿐인데…장난기 많은 집사 때문에 '키위(?)'가 된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06.03 07:42:44

애니멀플래닛instagram_@dachshund.kiki


여기 평소 장난기가 많은 집사가 있습니다. 복슬복슬한 털을 자랑하는 두 강아지를 유심있게 관찰하기 시작한 집사.


잠시후 집사는 무언가를 주섬 주섬 가져오더니 두 강아지 머리 위에 살포시 내려놓는 것이었습니다. 집사가 내려놓은 건 다름아닌 스티커 라벨.


집사의 장난기 때문에 의도하지 않게 키위가 되어버린 두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닥스훈트 자매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짜 키위(?)가 되어버린 닥스훈트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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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닥스훈트 자매 강아지의 머리에 키위 스티커 라벨을 붙여놓은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콧등 위에 스티커 라벨을 붙여놓고서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시무룩하면서도 멀뚱멀뚱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들 모습이 찍혀 있었죠.


아무래도 장난기가 많은 집사 덕분에 한두번 겪는 일이 아니라는 듯 체념하는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두 녀석의 모습이 너무 귀엽기만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사 때문에 고생이 많네요", "진짜 키위인 줄 알았어요", "오구오구 달래줘야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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