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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강아지 또는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간혹 이런 일을 겪어보신 경우가 많으실겁니다.
한참 아이들과 놀아주다가 배에서 오는 신호 때문에 후다닥 화장실로 달려간 경험 말입니다. 1분 1초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시간인데요.
여러분이 화장실에 들어가면 강아지와 고양이가 화장실 문 앞에서 여러분을 기다리는지 반응이 참으로 궁금한데요.
실제 일부 몇몇 강아지와 고양이는 사진 속과 같은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오늘은 어디 한번 볼일 볼 수 있음 보라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집사를 감시하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니 심쿵에 빠져보실까요.
1. 집사야 지금 뭐해?? 이거 무슨 냄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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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기... 어제 뭐 먹었어요??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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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집사야, 거기서 뭐해?? 아.. 못 볼걸 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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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곳이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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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이, 집사. 거기서 뭐해? 볼일 볼 수 있음 볼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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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안.... 너무 냄새나서 가까이 못 가겠어... 멍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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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세상 편해... 근데 냄새가 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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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오잉?? 또잉?? 집사야, 자세가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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