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instagram_@0seungyeon, (오) 카디날코리아
배우 공승연이 유기동물을 위해 기부 뿐만 아니라 견사 청소 등 봉사활동에 동참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글로벌펫푸드 유통기업 카디날코리아에 따르면 공승연이 지난달 26일 경기 안성평강보호소를 방문해 견사 청소와 미용 봉사, 입양 홍보 등의 활동과 함께 2000만원 어치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봉사활동은 카디날코리아 내부 봉사활동 단체인 '쉼' 주관으로 진행됐다고 합니다.
봉사활동에는 배우 공승연 이외에도 배우 이동건, 메이크업아티스트 박정환과 다수의 봉사자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디날코리아
카디날코리아 측 관계자는 "다 함께 유기동물을 위한 활동을 펼쳐 뜻깊습니다"라며 "공승연 씨를 비롯해 바쁜 와중에도 함께 봉사에 나서준 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강아지, 고양이들이 더위에 고생하지 않고 잘 지내다 입양 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는데요.
끝으로 카디날코리아 측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기동물이 발생하지 않는 그 날까지 힘쓰겠습니다"라고 덧붙였죠.
한편 공승연은 첫 주연을 맡은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개봉 후에도 관객들과 소통 일정으로 바쁨에도 시간을 쪼개 선행을 실천해 옮겨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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