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차량 수리하고 있는 아빠 도와주고 싶었는지 옆에 붙어서 '도우미(?)' 자청한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1.06.01 06:40:45

애니멀플래닛tiktok_@wranglerthegoldenfaglier


바닥에 엎드려서 지프 차량을 수리하고 있는 아빠를 도와주고 싶었던 것일까요. 아니면 자기랑 놀아달라고 징얼거리는 것일까요.


아빠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서 도우미(?)를 자청한 천진난만 장난꾸러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랭글러(Wrangler)가 있어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살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랭글러 이름으로 된 틱톡 계정에는 바닥에 엎드려서 지프 차량을 수리하고 있는 아빠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아빠는 차량을 고치기 위해 누워 있다는 것을 본 골든 리트리버 랭글러는 아빠랑 놀고 싶었는지 가까이 다가가서 귀를 깨물며 장난을 걸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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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차랑 고치는 아빠를 도와주고 싶어 옆에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자세히 보니 아빠랑 놀아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랭글러는 급기야 아빠 머리를 깨물었고 아무리 아빠가 손으로 막아보려고 했지만 녀석의 장난은 좀처럼 멈출 줄 몰랐는데요.


자신의 배를 아빠 머리 위에 올려놓기까지 하는 골든 리트리버 랭글러의 귀여운 장난.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귀여운 방해꾼", "도우미인 줄 알았는데 낚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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