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dogslifestagram
얼마나 기분이 좋으면 자전거를 타는 내내 얼굴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것일까요. 소년의 강아지 사랑을 짐작하게 하는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아지 전문으로 사진과 영상 등이 올라오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어디서 촬영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강아지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는 소년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조 바퀴가 달린 네발 자전거 뒤에 강아지를 태우고는 신나서 싱글벙글 웃고 있는 소년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강아지는 떨어지지 않으려고 앞발로 소년의 가슴 부분을 꽉 붙들어 잡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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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강아지를 자전거에 태웠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은지 연신 웃느라 바빴죠.
자전거 뒤에 올라탄 강아지도 마냥 싫지는 않은지 새침있는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는데요.
기분이 얼마나 좋았으면 이토록 싱글벙글 웃는 것일까. 그만큼 강아지에 대한 사랑이 남다름을 짐작하게 할 뿐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순수한 모습", "이 조합 너무 좋네요", "아이의 진심이 느껴지나", "강아지는 정말 행복하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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