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훌쩍 커버렸는데도 여전히 자기가 아기인 줄 알고 집사 무릎 위에 올라가는 댕댕이들

애니멀플래닛팀
2021.05.30 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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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몸집은 이미 훌쩍 커버렸는데도 여전히 자신이 아기인 줄 알고 엄마, 아빠 무릎 위에 올라가 잠을 청하려는 덩치 큰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아기 시절 때는 누구나 그러하듯 강아지 또한 앙증 맞고 귀여움을 폭발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고 있는데요.


불과 몇개월 사이 폭풍 성장해 이제는 성견이 되었지만 여전히 자신이 아기인 줄 알고 좀처럼 아기 티를 버리지 못하는 강아지들도 있죠.


심지어 엄마, 아빠보다 덩치가 훨씬 큰데도 불구하고 마음만큼은 여려서 여전히 엄마, 아빠의 사랑을 갈망하는 덩치 큰 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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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만 커졌을 뿐이지 얼굴은 아직도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순진무구에 천진난만 아기 시절 모습 그대로네요.


실제 여기 사진들을 보면 하나같이 덩치가 커졌지만 그 누구보다도 엄마, 아빠가 좋아서 좀처럼 품에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죠.


몸집만 커진 것이지 하는 짓은 영락없는 아기인 것인데요. 자기가 아직도 아기인 줄 아는 덩치 큰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실까요.


참고로 너무 귀여워서 심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심호흡한 뒤 사진 감상하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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