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Caters Clips
가정집 CCTV에 고양이 유령이 실제로 포착되는 일이 벌어져 충격과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고양이 뒤를 졸졸 따라오는 이 형상 정말 유령이 맞는 것일까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동남부 엑식스주에 있는 한 가정집 CCTV에서 정말 충격적인 모습이 포착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줄리엣 버드(Juliette Bird)와 그녀의 하우스메이트 디애나 크레이트(Deanna Crawte)는 집 주변에 설치한 CCTV 카메라에 무언가 찍혔다는 알림이 떠서 영상을 틀어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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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영상에 따르면 이웃집 고양이가 주차된 차량 앞으로 유유히 걸어가는 모습이 찍혀 있었죠.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분명 고양이 뒤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갑자기 쓰윽 고양이 유령으로 보이는 무언가가 뒤따라 걸어가는 모습이 CCTV에 찍힌 것 아니겠어요.
영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유령처럼 보입니다. 이들은 이웃집에게 보여줬더니 더욱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며칠 전 이웃이 키우던 다른 고양이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또 고양이 여동생도 실종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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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CCTV에 찍힌 고양이 유령은 무지개 다리를 건넌 고양이 아니면 여동생이었던 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됩니다.
하지만 영상이 조작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누리꾼들도 있는데요. 또 어떤 누리꾼들은 고양이 유령이 맞는 것 아니냐며 슬프다고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조작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정말 고양이 유령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판단은 여러분의 몫으로 남겨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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