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만화' 찢고 나온 것처럼 눈망울 똘망똘망해서 너무 예쁘다는 댕댕이의 비주얼

애니멀플래닛팀
2021.05.29 09:27:3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winnie_thecocker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는 물론 똘망똘망한 눈망울고 또렷한 미모로 디즈니 공주가 아니냐는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만화에서 찢고 나온 것만 같은 비현실적인 인형 같은 외모로 단숨에 스타견에 오른 이 강아지의 실제 이름은 코카스파니엘 위니(Winnie)라고 하는데요.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코카스파니엘 강아지 위니의 일상이 화제를 불러 모은 적이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치명적인 외모가 담긴 사진이 공유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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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위니는 실제 렌즈를 낀 듯 큰 녹갈색 눈망울과 인형처럼 긴 속눈썹을 자랑하는데요. 마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비현실적인 외모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태어난지 불과 몇개월 되지 않았는데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수십만명에 달하는 등 전 세계 집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인싸' 강아지이기도 한 녀석.


영국 가수 리타 오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위니의 사진들을 공유해 팔로워수가 더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강아지", "미쳤다 정말", "디즈니 실사판 강아지", "예뻐도 넘 예뻐요" 등의 호평이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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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는 "위니는 대체적으로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맞지만 사실 알고보면 도도해서 자신이 주도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갑작스럽게 위니의 팬들이 늘어나서 크고 작은 사업 제안들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러브콜이 쇄도하는 등 인기 폭발이라고 덧붙였죠.


일상 모든 것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전 세계 랜선 집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강아지 위니.


부디 지금처럼만 예쁘게 잘 자라주길 바랄 뿐입니다. 잘 자라줄거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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