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기형'이라는 이유로 안락사 당할 위기에 놓인 강아지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애니멀플래닛팀
2021.05.28 14:09:13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다른 강아지들과 조금은 다른 체형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 유난히 짧은 척추. 일명 '척추 짧은 증후군'을 앓고 있는 강아지였습니다.


이 강아지는 척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탓에 입양할 가족을 찾지 못하면 안락사 당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요.


안타까운 말을 전해 들은 안나 마리 지아니니(Anna Marie Giannini)는 오랜 고민 끝에 녀석을 품에 안았죠.


척추가 짧은 등의 장애는 그저 남들과 조금 다를 뿐 녀석이 사랑 받는데 있어 걸림돌이 되지 않음을 몸소 보여준 그녀의 행동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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