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uni_mugi_hachi
집에서 고양이들을 키우고 계시는 집사님들이라면 다리를 조심(?)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 부엌에서 한참 열심히 밥을 준비하고 있는 집사가 있었는데요.
배고픔을 참지 못한 새끼 고양이들은 더이상 기다릴 수가 없었는지 집사 다리를 올라타기 시작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여러 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을 키우고 있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밥 준비 중인데 기다릴 수 없다며 달려드는 새끼 고양이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밥 시간이 되자 집사는 열심히 부엌에서 새끼 고양이들의 밥을 준비 중에 있었습니다.
twitter_@uni_mugi_hachi
하지만 밥 시간이 지났던 것일가. 배고픈 새끼 고양이들은 집사 뒤로 하나둘씩 모여들었고 급기야 한 녀석이 빨리 달라며 집사 다리를 올라타기 시작했습니다.
한 녀석이 집사 다리에 올라가자 뒤따라 새끼 고양이들이 차례로 집사 다리를 올라탔는데요. 집사 다리에 대롱대롱 매달린 채로 밥을 쳐다보는 녀석들.
얼마나 배고팠으면 빨리 밥 달라고 이렇게 아우성을 치는 것일까요.
이를 접한 누리꾼은 "발톱 박혀 아플 듯", "청바지라서 다행", "빨리 밥 주세요, 밥", "아기들 현기증 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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ご飯が待てない子猫たち pic.twitter.com/7ztWCdWIDZ
— 仲良し保護猫 うに むぎ はち むー (@uni_mugi_hachi) May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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